[방콕아시아경기]사격 「金총성」잠잠…동메달 사냥

입력 1998-12-09 19:43수정 2009-09-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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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카누와 사격에서 동메달 한개씩을 추가했다.

한국은 9일 방콕 후아막사격장에서 열린 98방콕아시아경기 남자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성준(5백76점·한국통신) 김선일(5백74점·대구백화점) 권정옥(5백71점·한국통신)조가 1천7백21점을 기록,중국(1천7백42점) 일본(1천7백23점)에 이어 동메달에 머물렀다.

한국은 북한과 동점을 이뤘으나 본선 마지막 6차 시리즈 기록이 2백89점으로 북한(2백87점)을 앞섰다.

또 여자스포츠소총복사 단체전에서 한국은 1천7백36점으로 5위에 그쳤다. 금메달은 1천7백54점을 쏜 중국에 돌아갔다.

맙프라찬 저수지에서 벌어진 카누 5개 종목에서 결선에 진출한 한국은 남자카누1인승 1천m에서 이승우(상무)가 4분52초74로 중국의 멩관량(4분36초6)과 카자흐의 누르마간베토프(4분40초67)에 이어 3위로 골인, 동메달을 따는데 그쳤다.

무앙통타니 당구경기장에서 벌어진 스리쿠션 준결승에서도 한국은 김무순과 김정규가 모두 일본선수에게 져 동메달을 놓고 3, 4위전을 치르게 됐다. 김무순은 2시간이 넘는 혈투끝에 우메다에 47대50으로 졌고 금메달이 기대됐던 김정규는 아키오에 37대50으로 완패했다.

한편 타마삿대에서 열린 수영 예선에서는 3개종목에서 결선에 올랐다.

여자 배영 1백m의 최수민(서울체고)은 2조예선에서 1분03초76, 심민지(대전여중)는 1분04초26을 기록해 각각 3,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또 여자자유형 4백m계영에서는 조희연(대청중) 이은혜(아주중) 홍찬임(선덕중) 심민지가 출전해 3분55초51을 기록, 일본(3분51초73) 중국(3분55초31)에 이어 3위로 결선에 올랐다.

〈방콕〓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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