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박용호 총재대행 『야구도 경영마인드 필요』

▼박용오(한국야구위원회 총재대행)〓“야구도 경영이다. 이제 한국프로야구도 정식으로 장사를 해야 할 때다.” 그는 23일 총재대행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등돌린 관중을 다시 야구장으로 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 그는 그 방안으로 경영마인드를 가진 사무총장을 영입하고 신인선수선발에서는 각 구단이 1명씩만 지명하고 나머지는 공동드래프트제를 추진하겠다고 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