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전역세권 개발계획」최종안 마련

입력 1998-09-17 11:24수정 2009-09-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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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도심권 개발에 촛점을 맞춘 ‘부전역세권 개발 기본계획’의 최종안이 마련됐다.

제안자는 부산시로부터 용역을 받은 ㈜서인엔지니어링. 16일 부산시에 제출된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 40여만평 지대를 ‘부전역세권’으로 삼아 2011년까지 개발한다는 것. 세부적으로는 △부전시장 일대 기존시가지 재정비(20여만평) △부전역의 환승통합역사 개발(3만여평) △미군부대 이전지 테마공원조성(17만평) △부전시장 일대 첨단 금융타운 조성 △기존 주거지 환경 개선사업 등의 계획도 있다.

부전역사는 건설중인 경부고속철도와 복선으로 만들 동해남부선, 경전선(부산∼순천), 경전철, 부산지하철 1호선, 버스 등 모든 교통수단이 환승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와 협의중인 미군 하이야리아부대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 시민들의 여가 및 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

시는 이같은 용역결과를 △지구별 재개발 기본계획 △미 하이야리아부대 이전지 개발계획 △부전통합역사 민자유치 개발 등에 반영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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