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외국 음란사진들만 모아 화보 판매

  • 입력 1998년 8월 23일 19시 07분


▼…서울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상률·李相律)는 23일 외국 성인잡지에 실린 야한 장면 등을 화보로 만들거나 성인잡지에 게재한뒤 판매한 K&Q미디어 대표 홍준표씨(58)등 출판업자 2명을 음란문서 제조 등 혐의로 구속했는데…

▼…검찰은 “홍씨 등은 6월부터 플레이보이 등 외국 성인잡지에 실린 야한 장면을 재촬영한 화보와 일본 여배우의 반라사진과 노골적인 성행위장면을 담은 성인잡지 ‘피니쉬’ ‘타케드’ 등을 1만여부씩 찍어 팔았다”고 설명….

〈이호갑기자〉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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