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내 마음속에 날씬한 내가 있다」중에서

  • 입력 1998년 6월 8일 19시 57분


30대 여성 엘지는 키가 1m57.6임을 감안할 때 이상적 체중은 52.5±0.5㎏이다. 52.1㎏인 엘지는 비만이라고 생각했다. 체중을 줄이려 다이어트해 49.8∼53.5㎏을 오르락내리락했다. 그의 기분은 몸무게에 따라 변했다. 49.8㎏인 날을 제외하고는 늘 불행하다고 느꼈다.

에이브러햄 트워스키의 ‘내 마음속에 날씬한 내가 있다’(미래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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