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여드름 관리 7계명]

입력 1998-06-03 19:43수정 2009-09-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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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하루 두 번은 비누세수를 하라〓피부병에 걸렸을 때 비누로 세수하면 해롭다는 상식은 잘못. 각질이 두꺼워지고 피지의 누출이 막혀 여드름이 생긴 것이므로 하루에 두 번 따뜻한 물로 비누세수를 한다.

②얼굴을 만지지 말라〓얼굴을 자주 만지작거리거나 손을 턱에 괴면 2차 감염으로 악화.

③스트레스를 빨리 풀어라〓내성적인 사람이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마음 속에 담아 두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가 많아져 여드름을 더 악화시킨다.

④함부로 짜지 말라〓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는 등 만반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멸균된 1회용 주사바늘로 짜야 한다. 불결한 손으로 함부로 짜면 상처가 더 커진다. 이발소나 미장원에서 친절하게 짜주는 것도 사양.

⑤화장은 가볍게〓피부에서 흘러 나오는 기름기가 너무 많아 여드름이 생기는데 기름기 있는 화장품으로 짙게 화장하면 여드름이 더욱 번성할 수 밖에 없다. 화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한다. 화장을 지울 때는 지방성의 콜드크림이나 클린싱크림보다 비누세수로 지워야 한다.

⑥당분과 지방질 음식을 피하라〓초콜릿 코코아 콜라 우유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커피 피자 햄 소시지는 피한다. 대신 탈지우유 생선 등은 괜찮다. 그러나 음식을 너무 지나치게 제한할 필요는 없다.

⑦수면은 충분히〓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안드로겐 분비가 왕성해져 얼굴에 개기름이 떠 여드름이 악화.

(도움말〓성피부과의원 홍남수원장 02―927―3618, 강남전피부과의원 전경준원장 02―561―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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