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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현숙희, 유도선수출신과 16일 화촉
업데이트
2009-09-25 13:46
2009년 9월 25일 13시 46분
입력
1998-05-11 19:46
1998년 5월 11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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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희(25·여자유도 전대표)〓애틀랜타올림픽 52㎏급 은메달리스트인 그가 16일 낮 12시 서울 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목사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같은 유도선수 출신의 동갑내기 사업가 김영곤씨. 용인대 재학시절 만난 캠퍼스 커플이다. 국민대체육대학원 4학기에 재학중인 그는 논문준비하랴, 결혼 준비하랴 요즘 눈코 뜰 새 없다며 즐거운 비명.
뉴욕타임스 : IT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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