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이호대／시립도서관，찾는책 없는 경우 많아

현재와 같은 고실업 상황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 시립도서관인데 몇가지 아쉬움이 있다. 정기간행물의 경우 자료가 없을 때가 적지 않다.

열람실에서도 좀 오래된 책은 공간부족의 이유로 찾아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밖에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식당을 폐쇄하고 소규모 매점만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도 있다.

이호대(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