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녕선생기념사업회 강영훈(姜英勳)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6·25전쟁 이후 최대 위기에 처했으나 국민이 좌절하지 않고 국난극복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는 선생의 민족정신이 국난을 당한 국민 모두의 마음 속에 소생 발휘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모식에는 김의재(金義在)국가보훈처장 오세응(吳世應)국회부의장 이태섭(李台燮) 서정화(徐廷和) 정한용(鄭漢溶)의원 염보현(廉普鉉)전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석희(李奭熙)대우문화재단이사장 김형배(金炯培)전중소기업공단이사장 김우전(金祐銓)광복회부회장 장충식(張忠植)백범기념사업회장 송상현(宋相現)서울대법대학장 이희일(李熺逸)전농수산부장관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현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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