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양현모, 태광서 레슬링「제2의 인생」

  • 입력 1998년 2월 25일 19시 56분


▼양현모(27)〓“태광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난달 조폐공사의 해체로 ‘미아’가 됐던 96애틀랜타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82㎏급 은메달리스트인 그가 25일 중견 무역업체 태광행을 결정. “삼성생명으로 옮기길 원했지만 신생팀 태광으로 가는 것이 레슬링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 집에서 새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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