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 엑스포공원 26일 재개장

입력 1998-01-22 09:22수정 2009-09-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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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이 26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또 입장료와 관람료도 대폭 인하된다. 대전엑스포기념재단은 21일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과학공원을 놀릴 수 없어 현재 문을 닫고 있는 테크노피아관 등 인기전시관을 재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엑스포과학공원은 지난해말 운영업체인 ㈜엑스피아월드가 손을 뗀뒤 한국통신 한국전력 등이 운영하는 정보통신관 전기에너지관 자원활용관 에너지관 등 4개전시관만 계속 문을 열고 나머지 전시관은 휴관했었다. 재단측은 26일부터 31일까지는 무료로 개장하고 2월1일부터 테크노피아관 우주탐험관 지구관 한빛탑 등 인기전시관을 정상운영할 예정이다. 입장료도 종전 어른 4천원, 어린이 2천5백원에서 어른 1천원, 어린이 5백원으로 대폭 내리기로 했다. 테크노피아관 우주탐험관 지구관 등 5개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는 ‘빅5’입장권도 종전 1만5천원에서 7천원(어른기준)으로 내릴 계획이다. 그러나 이같은 재단측 방침에 대해 과학공원 실무관계자들은 “재단측이 과학공원 정상화의 근본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임시방편으로 관람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지금이라도 대전시 등과 협의해 근본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 〈대전〓이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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