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이 제27기 국악연수생 9백10명을 모집한다.
7세 이상이면 자격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주간반은 △판소리(1백90명)△현악기(1백80명)△관악기(1백25명)△무용(75명)△농악(80명)△민요(1백명)△시조(20명) 등 7개 부문 7백70명이며 오전9시50분부터 오후6시 사이에 수강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야간반은 △고수(20명)△대금(30명)△가야금(20명)△판소리(50명)△단소(20명) 등 1백40명을 모집한다. 내년 1월5일 개강하며 기초과정은 6개월, 연구반 1년, 전문반 3년과정이다.
12월1일부터 13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도립국악원 사무국 0652―252―1395
〈전주〓김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