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고인돌 세계문화유산 지정 준비모임

  • 입력 1997년 10월 10일 20시 27분


삼한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현재·李賢宰학술원회장)와 삼한역사문화연구회(이사장 유인학·柳寅鶴한양대교수)는 고인돌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한 준비모임을 1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가졌다. 유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고인돌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의 고인돌도 당연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임효재(任孝宰)한국고고학회장 지건길(池健吉)중앙박물관학예실장 허권(許權)유네스코문화부장 이준호(李俊鎬)대신증권사장 이상민(李相玟)헌정회사무총장 이정일(李正一)전남일보회장 신중식(申仲植)시사저널사장 김병모(金秉模·한양대) 이영문(李榮文·목포대) 임영진(林永珍·전남대)교수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한정진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