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대구서 서양화가 정관훈씨 개인전

서양화가 정관훈씨의 세번째 개인전이 다음달 1일까지 대백플라자 갤러리B관에서 열린다. 화면의 질감을 두텁게 하고 배경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정물과 인물화 25점이 전시된다. 이밖에 대구구상작가회 회원으로 활동중인 박종경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다음달 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삶의 흔적을 소재로 입체적 형상으로 만든 바탕에 아크릴 유화로 채색한 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