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청복 김환경 칠예전」열린다

  • 입력 1997년 7월 8일 08시 59분


도자기에서 칠기목공예까지 전승 공예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청목 김환경 칠예전」이 13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씨는 60년대에 목칠공예에 입문, 칠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공예가로 완숙한 경지에 접어든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운보 김기창화백의 회화를 옻칠과 접목한 작품들도 함께 공개돼 관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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