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회로는 최고 상금액인 3억5천만원을 내건 SK텔레콤 클래식골프대회가 오는 6월5일부터 나흘간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선경그룹이 창설한 이 대회는 외국선수 없이 국내 남자선수들만으로 경기를 치르는데 우승상금만도 6천3백만원에 이르고있다.
특히 이 대회는 25명의 남자 초등학교 선수들을 출전시켜 꿈나무골프대회를 본경기와 별도로 치를 예정이며 프로 신인상도 마련해 놓고있다.
이밖에 주최측은 갤러리 들을 위해 갤러리 퍼팅대회와 니어핀 대회를 대회기간중 매일 개최할 예정이며 모든 갤러리들에게 기념모자와 음료수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