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홍건순기자] 중소기업의 경영전반에 관한 애로사항을 수렴해 해결해주는 「기업애로 직소상담센터」가 설치 운영된다.
전남도는 다음달부터 도지사 직소민원실에 기업애로 상담센터를 마련해 자금 인력 기술 판매 등에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민원처리 지연 등에 대한 상담을 받기로 했다.
도는 또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기술개발과 신경영기법 도입 등과 관련한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이동상담반」을 가동하고 관련 공무원이 생산현장의 고충을 파악해 지도하는 「중소기업 후견인제」도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