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도로공사 자정 이후 실시…내달부터

  • 입력 1997년 2월 12일 07시 53분


[청주〓박도석 기자] 충북도는 다음달부터 도로공사를 자정 이후에만 실시, 교통에 불편을 주지 않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특정지역에서만 시행되는 양곡수매제도는 마을현지수매로 개선, 농가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가 구입하는 농자재를 농가까지 배달해주는 구매농자재 택배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도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도 시 군 행정쇄신기획단이 발굴한 57건의 주민불편사례를 3월부터 개선키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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