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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농어촌 초등학생에 학습준비물 무료제공

입력 1997-01-24 08:44업데이트 2009-09-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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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金鎭九기자] 경북도교육청은 농어촌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도화지 등 30여종의 학습준비물을 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金胄顯(김주현)교육감은 23일 『초등학생들의 학습준비물이 너무 많아 경제적 부담과 함께 학습준비물의 가격차에 따른 위화감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교육청은 우선 도내 읍면지역 초등학교 4백50여개교를 대상으로 각 교실마다 고무찰흙 접착제 풀 원고지 수수깡 모형시계 등 학년별로 교과에 필요한 38종류의 학용품을 비치,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다. 그러나 연필과 필통 공책 등은 종전과 같이 개인별로 준비토록 했다. 도교육청은 단계적으로 시군지역 전 초등학교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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