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구청, 원대동에 종합사회복지관 건설

입력 1997-01-14 08:59수정 2009-09-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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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鄭榕均 기자」 대구 서구청은 올해 구정의 기본방향을 「도약하는 복지구정」으로 정하고 지역발전과 봉사행정구현에 힘을 쏟기로 했다. 서구청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비산2동 달서로∼서부교회간 도로개설 등 29개 소방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는 원대3가 옛 향교부지 5백23평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고 경상여상앞 서신로에 분수대와 폭포를 조성할 예정이다. 구청은 관내 경부선 철로변과 공단주변에 분진과 소음공해를 줄일 방음벽을 설치하고 소공원과 산책로를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서구청은 이와 함께 원대동에 예식장과 체육시설 문화공간 등을 갖춘 원대종합사회복지관(지하1층 지상4층)을 올 상반기에 착공, 98년 완공할 예정이다. 서대구공단과 대구염색공단의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30억원을 들여 도로 확장 포장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관내 1백50개 중소업체에 1백45억원의 자금융자를 알선해 주기로 했다. 1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현공원안에 짓고 있는 서구문화회관은 연말에 완공, 문을 열 계획이다. 특히 중리동 축산물도매시장은 인근 주민들이 악취 등 민원을 호소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북구 검단동 유통단지 인근지역으로 이전키로 했다. 이밖에 관내 12개 재래시장의 상권회복을 위해 시장내 낡은 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李義相(이의상)구청장은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들에게 생계비와 생업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주민여론 수렴창구를 다양하게 개설해 주민들의 뜻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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