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초점]고척동 「일이삼 전자타운」점포 2천3백개

  • 입력 1996년 12월 20일 08시 15분


「吳潤燮 기자」 삼창산업개발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짓고 있는 전자전문상가 「일이삼 전자타운」 점포 2천3백여개를 분양하고 있다. 일이삼 전자타운은 고척동 75의 3일대 부지 5천여평에 지하 5층, 지상 8∼10층 3개동에 연면적 2만2천여평 규모로 내년말 문을 연다. 1동 컴퓨터매장은 컴퓨터 멀티미디어 음향기기 전자완구, 2동 가전매장은 국내외 가전제품 및 방송장비, 3동 부품매장은 전기 전자 통신 컴퓨터부품 등을 판매한다. 점포당 면적은 6∼10평으로 평당 분양가는 △지상 1층 1천1백50만원 △2층 6백50만원 △4∼7층 4백50만∼5백만원 등이다. 분양가의 30%까지 융자를 알선해준다. 지상 7∼10층에는 클리닉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등 스포츠센터와 식당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는 문구 편의점 분식점 등이 배치된다. 1천여대 동시주차 가능.02―686―1117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