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롯데화랑,「조선 통신사 탐사」展 전시

  • 입력 1996년 12월 17일 09시 09분


롯데화랑 부산점 개관1주년 특별기획 「조선 통신사의 길을 가다」전이 오는 22일까지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7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金補淵(김보연)李泰吉(이태길)씨 등 중견화가 12명이 지난 8월 중순 15박16일 일정의 스케치 답사를 통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일본 각지에 남아 있는 조선통신사의 행적 등을 중심으로 조선후기 문화의 일본유입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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