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섭기자」 서울시내 구로구 오류 온수 수궁동과 금천구 시흥동 일대 풍치지구에 대한 건축규제가 강화된다.
서울시는 3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오류지구(2백11만㎡)와 금천구 시흥지구(79만3천㎡)에 건폐율 40%, 층고 4층이하(15m이하)를 적용키로 했다.
이 지역은 구조례에 따라 건폐율 40%, 층고 5층이하를 적용받아온 곳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기존보다 건축규제가 강화되는데다 인근 부천 안양시 풍치지구의 경우 6층이하를 적용받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건축조례를 개정, 모든 풍치지구는 건폐율 30%, 3층이하(12m이하)로 건축을 제한하되 일부 지역에는 건폐율 40%, 층고 4층이하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