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탈영병 1개 연대병력규모』…2천명 넘어

입력 1996-10-26 20:13수정 2009-09-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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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햇동안 군무(軍務)를 이탈한 탈영자수가 1개 연대병력 규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회의 李允洙의원은 26일 『국방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탈영자가 무려 2천17명에 이르고 금년 들어서도 지난 6월까지 8백35명이 탈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육군이 1천6백78명으로 전체 탈영자의 83%를 차지했고 해군이 2백27명, 공군이 1백12명으로 집계됐으며 올해에는 육군 7백9명, 해군 98명, 공군 28명이 탈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육군이 복귀자를 통해 탈영사유를 분석한 결과 △군복무에 대한 염증 53.3% △가정문제 23.5% △여자관계 11.1% 등으로 드러났다.〈李哲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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