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초까지 꽉 차…결혼식 할 수 있을까” 날 잡았던 예비부부들 울상
“예식장에 문의했더니 내년 2월까지 토요일 예약이 다 차있었어요. 결혼식을 미루기도 쉽지 않고…, 결국 취소했어요.” 조만간 결혼식을 앞뒀던 예비신부 이모 씨(29)는 생애 가장 소중한 날을 결국 무기한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날짜를 바꿔보…
-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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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에 문의했더니 내년 2월까지 토요일 예약이 다 차있었어요. 결혼식을 미루기도 쉽지 않고…, 결국 취소했어요.” 조만간 결혼식을 앞뒀던 예비신부 이모 씨(29)는 생애 가장 소중한 날을 결국 무기한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날짜를 바꿔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열리는 24~27일 4일 내내 직접 연설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자택인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화상으로 전당대회에 참여했던 야당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차별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김부겸 전 의원이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종교의 탈을 쓴 일부 극우 세력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수도권 온라인 합동연설회에서 “경찰과 검찰이 …

인터넷에 허위·과장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에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는 ‘개정 공인중개사법’이 21일 시행되면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온라인에 등록된 아파트 매물이 급감하고 있다. 23일 아파트실거래가(아실)에 따르면 온라인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매물(매매, 전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교회 대면 예배가 금지된 가운데 2단계 시행 첫 일요일인 23일 부산의 교회 270여 곳이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대부분 교인 100명 미만의 소규모인 이들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 설비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어 향후 정부 방역의 구멍이 될 수도 있다는…

정치권을 중심으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요구가 커진 가운데 1차 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가 크지 않아 재정만 낭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5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00만 원씩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14조30…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지만 투자와 고용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순이익의 80% 이상을 해외 본사 등에 배당하는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었다. 2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 중 외국계 기업 43곳의 실…

‘무기한 재택근무 실시’ GS홈쇼핑은 18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생방송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당시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자진신고 및 재택근무’라는 대응지침을…

7·10부동산대책이 나온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국민주택(85㎡) 규모의 주택이 9억 원을 넘어 거래되는 등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아파트 전용 84.8㎡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3일 정부와 여당을 향해 “감염병 위기를 정치에 이용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좌파들은 참 영악하다. 탄핵사유도 안되는 박근혜를 민심을 선동하여 탄핵하고 정권을 차지 하더니 위장평화회담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지방선거에서…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최대주주인 홍대 앞 유명 주점·클럽 운영 업체의 대표이사가 수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조세를 포탈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정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청와대도 비상이 걸렸다.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해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 일일 긴급 대응 회의를 통해 상황 점검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까지는 신중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모든 경제활동이 ‘올 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인 강연재 변호사가 23일 교회가 코로나19 확산세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데 대해 “문재인 정부의 장난질”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사랑제일교회 측 신도와 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방역실패를 교회에 책임으로 떠넘기지 마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정부 산하 비상상황과학자문그룹(SAGE) 소속 마크 월포트 박사는 22일(현지시간) BBC 인터뷰에서 “코로나…

무소유와 비폭력의 삶을 강조한 인도 국부(國父) 마하트마 간디(1869~1948)의 금도금 안경이 21일(현지 시간) 영국 이스트브리스톨옥션 경매에서 26만 파운드(약 4억 574만 원)에 팔렸다. 당초 감정가 1만5000파운드보다 약 17배 이상 비싸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안…
![[휴일 한 컷]해수욕장 조기 폐장…발길 돌리는 피서객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23/102607878.1.jpg)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조기 폐장한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최근 2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가 16.2%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0시부터 23일 오전 0시까지 신고된 확진자 2801명 중 453명(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의 진원지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측 신도와 변호인단이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광화문 집회와 선을 긋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2중대냐”며 비난했다. 전광훈 목사 변호인인 강연재 변호사와 사랑제일교회 신도로 구성…

서울특별시가 23일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인원 중 실제 조사 대상은 6949건이며 이 가운데 진단 검사를 받은 경우는 29.3%인 1622건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진단검사를 받은 1622건 중 17명은 양성, 140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통화 불능, 검사를 …

서울특별시가 24일 0시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2차 대유행 초기에 진입하는 등 상황이 엄중한데 따른 조치다.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가진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시민은 모두 음식물 섭취 시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