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레스트 최고령 기록 깨겠다”… 85세 네팔 등반가, 등정중 사망
85세 네팔 등반가가 세계 최고령 에베레스트(8848m) 등정기록 경신에 도전했다가 6일(현지 시간) 사망했다. 7일 네팔 언론에 따르면 네팔의 유명 등반가 바하두르 셰르찬 씨(사진)는 일본의 미우라 유이치로(三浦雄一郞·84) 씨가 2013년 80세 때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기록을 …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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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네팔 등반가가 세계 최고령 에베레스트(8848m) 등정기록 경신에 도전했다가 6일(현지 시간) 사망했다. 7일 네팔 언론에 따르면 네팔의 유명 등반가 바하두르 셰르찬 씨(사진)는 일본의 미우라 유이치로(三浦雄一郞·84) 씨가 2013년 80세 때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기록을 …
서울시교육청은 10일 ‘학부모(엄마) 인문학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책과 인문학 특강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부모 인문학 아카데미는 10·17·23일 오전 10시 국민대 본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린다. 11일 ‘따뜻한 북소리, 우리 집에 가득’(오후 7시 성동구 …

“어머니는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다. 그런데 이 폭탄은 죽음을 줍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폭탄을 어머니라 부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요?” 미군이 지난달 이슬람국가(IS) 지하 요새에 투하한 초대형 폭탄을 ‘모든 폭탄의 어머니’로 부르자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12일 오사카, 6월 1, 2일 도쿄 등에서 ‘FT아일랜드 아레나투어 2017-유나이티드 섀도즈(UNITED SHADOWS)’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투…
◇김광수 씨 별세·남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 부친상·강원창 씨(제주특별자치도청 근무) 장인상=7일 제주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064-717-2900 ◇길영옥 씨 별세·오승탁 씨(주미) 성엽 롯데 경영혁신실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 모친상·오미혜 유보옥 씨 시모상=6일 서울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155승을 합작한 4명의 골프 전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세리(40)와 로레나 오초아(36·멕시코), 안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 줄리 잉크스터(57·미국)는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GC에서 열린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게 좋아서 개그맨이 됐었죠. 같은 이유로 지금은 기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한 방송사 개그 프로그램에서 ‘갈갈이 패밀리’라는 코너가 한참 인기를 끌었다. 개그맨 박준형이 “무∼를 주세요!”라고 외치며 이빨로 진짜 무를 갉는 장면이 인…

“과학과 예술은 창의적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지향점도 같습니다.” 과학과 공학기술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KAIST에 서양화 수업을 개설하겠다고 나선 교수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김양한 KAIST 명예교수(사진). 그는 7일 ‘서양화를 통해 배우는 새로운 기계공학’이란 주제로 올…

5·9대선의 개표 완료는 빨라야 다음 날 오전 7시경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은 개표 완료 시간이 대통령의 임기 개시와 직접 관련이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대선의 투표 마감 시간은 오후 8시다. 보궐선거여서 기존 대선보다 투표 시간이 2시간 더 길다. 그만큼 …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게 당연시됐던 과거에도 수십 년간 아픈 부모를 모시는 자식들은 그렇게 흔하지 않았다. 특히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부모를 모시고 살다 보면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세상이다. 부산에 사는 최명주 씨(65·여). 최 씨는 1976년 결혼한 뒤부…
![[만화 그리는 의사들]닥터 단감 “워낭소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08/84248066.1.jpg)
방송사들이 5·9대선 출구조사를 두고 비상이 걸렸다.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이 넘는 1107만여 명(사전투표율 26.06%)의 유권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하면서다. 사전투표는 출구조사가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 출구조사 결과가 유출될 경우 본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방송사들은 전…

식욕이 줄고 감기 몸살처럼 열이 나면서 몸이 노곤한 ‘춘곤증 증세가 심하면 ‘A형 간염’을 의심해야 한다. 따뜻한 봄부터 여름까지 많은 이에게 전파돼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3∼5월에 발병한 A형 간염 환자는 4743명으로 질병관리본부가 2017년 상반기에 주의해야 할 감염병 중 하…

채널A는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실시되는 9일 투·개표 결과를 신속히 보도하는 특집 ‘약속 2017’을 방송한다. 특집방송 ‘약속 2017’이 역점을 둔 3대 키워드는 시각적 효과, 소통, 심층 분석이다. ○ 하나의 그래픽에 담았다 대선 당일 투표율은 서울 광화문광장을 배경으로 실…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 김모 씨(59)는 겨우내 쉬던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을 지난달 다시 시작한 뒤 전에 없던 어깨 통증이 생겼다.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생긴 근육통으로 여겼지만 3주가 지나도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병원에서는 ‘오십견’이라고 진단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어…
![[이상곤의 실록한의학]‘화병’ 숙종이 소 학살극까지 벌인 약재 ‘우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08/84248036.1.jpg)
어린 시절, 시골 우리 집 재산목록 1호는 소였다. 40여 년 전 부모님이 “소가 황에 걸렸다”며 당황해하던 모습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황’은 지금으로 보면 황달이었다. 내 기억엔 주로 뒷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는데 치료법이 딱히 없어 소침을 뒷다리에 놓고 낫기를 기다렸다. 이런 소가…

2015년 국민연금공단이 50대 이상 4816명을 조사한 데 따르면 중·노년층이 퇴직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고령·질병 등으로 인한 건강 악화’(36.1%)였다. 사회적 차원의 노후 대책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꼽힌 것도 건강·의료 문제(44.3%)이다. 그만큼 100세 시대…

《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사실상 막이 오른 5·9대선 레이스가 이제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후보군의 부침이 극심했다. 5개월간 ‘롤러코스터 정국’ 속에서 원내 5개 정당 후보들은 모두 완주를 눈앞에 두고…
![[종이비행기]밤에 찾는 미술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08/84248017.1.jpg)
5일 오후 9시 미술관으로 향했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의 K현대미술관이다. 이곳은 매일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거의 모든 미술관이 오후 6시면 문을 닫는 걸 생각하면 파격적이다. 연휴를 맞아 인근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한산했지만 몇몇 젊은이들이 미술관 앞에서 유리문 너머 전시를…

“원예식물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었다.” 최근 신간 ‘식물 읽어주는 아빠: 반려식물 이야기’(북멘토)를 낸 원예전문가 이태용 씨(50)는 책을 쓴 까닭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야생 희귀식물을 다룬 책은 많은데 집에서 기르는 식물에 대한 책은 드물다. 인터넷 사진 자료도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