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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출전’ 함정우, LIV 골프 버지니아 첫날 공동 7위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08 08:28
2026년 5월 8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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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언더파 68타…선두 허버트와 4타 차
ⓒ뉴시스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LIV 골프 버지니아(총상금 2000만 달러)에 출전한 함정우가 대회 첫날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함정우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적었다.
4언더파 68타의 함정우는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 앤서니 김(미국), 빅토르 페레스(프랑스)와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를 꿰찬 루카스 허버트(호주)와는 4타 차다.
함정우는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한 뒤 2019년 SK텔레콤 오픈, 2021년과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4승을 거뒀다.
그는 지난달 26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에서 정상을 밟은 뒤 와일드카드로 사상 처음 LIV 골프에 나섰다.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으며 대회를 시작한 함정우는 18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함정우는 2번 홀(파5) 버디에 이어 5번 홀(파4), 6번 홀(파5), 7번 홀(파4), 8번 홀(파4)에서 4연속 버디를 추가했고, 9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고 대회 첫날을 마쳤다.
송영한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욘 람(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1오버파 73타의 안병훈은 공동 43위, 3오버파 75타의 김민규는 공동 50위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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