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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안방서 성남 격파…2위 도약·6경기 무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11 19:46
2025년 5월 11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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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라운드 홈 경기서 2-1 격파
부산은 충북청주 원정서 2-0 승
ⓒ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성남FC를 격파하면서 천적 관계를 증명했다.
전남은 11일 오후 4시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남(승점 22·6승 4무 1패)은 2위로 도약했고, 성남(승점 16·4승 4무 3패)은 7위에 머물렀다.
김현식 감독의 전남은 이날 승리로 6경기 무패(4승 2무)로 상승세를 달렸다.
특히 지난해부터 성남 상대 4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갔다.
전경준 감독의 성남은 수원 삼성전(2-3 패), 서울 이랜드 FC전(1-2 패)에 이어 3연패에 빠졌다.
경기 막판 후이즈가 터뜨린 추격골로 쫓아갔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부족했다.
전남은 전반 36분 호난이 아크 박스에서 터뜨린 침착한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프타임 이후 후반 8분 알베르띠가 두 차례 슈팅 끝에 추가골을 넣어 격차를 벌렸다.
성남은 후반 45분 선발 출전한 공격수 후이즈의 만회골이 이날 경기 전부였다.
결국 전남은 성남을 꺾고 선두 탈환에 필요한 귀중한 승점을 획득했다.
같은 시간 청주종합운동장에선 부산 아이파크가 충북청주FC를 2-0으로 꺾었다.
4위 부산(승점 21·6승 3무 2패)은 쾌조의 4연승으로 상위권 싸움을 이어갔고, 9위 충북청주(승점 11·3승 2무 6패)는 2경기 무승(1무 1패)에 빠졌다.
조성환 감독의 부산은 후반 29분과 후반 35분 곤잘로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전고를 울렸다.
권오규 감독의 충북청주는 가브리엘과 페드로 투톱이 출격했지만 침묵을 깨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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