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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궁 리커브 임시현-안산 결승행…금메달 ‘집안싸움’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3 20:18
2023년 10월 3일 20시 18분
입력
2023-10-03 17:10
2023년 10월 3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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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개인전 결승…金·銀 확보
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대표팀의 임시현(한국체대)과 안산(광주여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결승에 나란히 오르며 금메달을 놓고 ‘집안싸움’을 펼치게 됐다.
임시현은 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리자만(중국)에 슛오프 끝에 6-5(28-29 30-27 29-29 27-27 28-28 <10-9>)로 승리했다.
이어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안산이 하이리간(중국)을 7-3(30-30 28-25 28-28 28-28 30-25)으로 이겼다.
이로써 이번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은 임시현과 안산의 맞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아시안게임 양궁 개인전은 국가별 남녀 2명씩 나서는데, 한국은 임시현과 안산이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오는 7일 열린다.
임시현과 안산이 나란히 결승에 오르면서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확보했다. 역대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따낸 8번째 금메달이다.
2006년 도하 대회부터 3회 연속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했던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하면서 2014년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이후 9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대표팀 막내인 임시현은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올해 양궁월드컵 2차 대회(중국)와 3차 대회(콜롬비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한 바 있다.
안산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여자 대표팀 간판이다. 아시안게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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