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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여자축구, 세계랭킹 20위로 하락
뉴시스
입력
2023-08-25 19:35
2023년 8월 25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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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최초로 세계 1위 등극…일본은 8위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0위로 하락했다.
25일 FIFA가 발표한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1773.93점을 기록, 지난 6월(17위)보다 3계단 떨어진 20위에 자리했다.
여자축구 세계랭킹이 20위권으로 밀려난 건 2019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이번 여자월드컵 H조에서 1무2패로 탈락했다.
콜롬비아와 모로코에 연달아 패한 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독일과 1-1로 비겼다.
8강까지 오른 콜롬비아는 25위에서 22위로 상승했고, 16강에 진출한 모로코는 72위에서 58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에 져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독일은 2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우승팀 스페인은 6위에서 2위로 도약했고, 세계 1위였던 미국은 3위로 내려갔다. 미국이 1~2위 밑으로 떨어진 건 2003년 FIFA 여자축구 랭킹이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대회를 3위로 마친 스웨덴은 3위에서 최초로 1위가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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