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김성현, PGA 멕시코오픈 첫날 50위…선두 6타차

  • 뉴시스
  • 입력 2023년 4월 28일 11시 49분


코멘트
강성훈(36)과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오픈 첫 날 중위권으로 처졌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0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를 3개 잡아냈다.

김성현도 2언더파로 강성훈과 함께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6개 잡아냈다.

단독 선두는 8언더파를 친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다.

안병훈은 1언더파로 공동 65위, 노승열은 이븐파로 공동 81위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 1위 욘 람(스페인)은 4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토니 피나우(미국)는 6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