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태하, 생애 첫 금강장사 등극…문경장사씨름 대회 우승
뉴스1
업데이트
2023-02-25 18:06
2023년 2월 25일 18시 06분
입력
2023-02-25 18:05
2023년 2월 25일 18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우승을 차지한 김태하. 대한씨름협회 제공
김태하(연수구청)가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다.
김태하는 25일 경북 문경의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3-1로 제압했다.
지난해 연수구청에 입단한 김태하는 생애 첫 금강장사의 기쁨을 누렸다.
김태하는 8강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2-1로 제압한 뒤 준결승전에서는 신희호(증평군청)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금강급 결정전에 오른 김태하의 마지막 상대는 통산 16회 우승을 자랑하는 ‘우승후보’ 최정만 이었다.
김태하는 첫 번째 판에서 최정만의 잡채기 기술에 패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판에서 연달아 잡채기에 성공, 2-1로 앞서 나갔다.
네 번째 판에서 김태하는 들배지기로 상대선수를 쓰러트려 최종스코어 3-1로 생애 첫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태하는 경기 후 눈물을 훔치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장사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33년째 52kg 유지”…한고은의 다이어트 비결 3가지
“인터넷 열때마다 쓰레기”…올해의 단어 ‘슬롭’이 뭐길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