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슈팅 막은 상대 GK에 분노한 동료 “살라가 뭐 주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5-25 16:00
2022년 5월 25일 16시 00분
입력
2022-05-25 15:45
2022년 5월 25일 15시 45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토트넘 구단 유튜브 영상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팀 동료 에릭 다이어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발끈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토트넘 구단은 24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2일 열린 토트넘과 노리치시티의 2021-22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다이어는 손흥민의 슈팅을 선방해 막아낸 노리치시티 골키퍼 팀 크룰에게 다가가 “살라가 너한테 뭐 주냐(What's Salah giving you)”라고 말했다. 이에 크룰은 “살라?”라고 의아하다는 듯 되물었다.
크룰은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지만 다이어는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에 방해가 되는 크룰의 선방에 원망 섞인 반응을 보이며 손흥민의 경쟁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언급한 것이었다.
다이어는 7년째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해 온 절친한 동료다. 지난 20일에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발표한 ‘올해의 선수 후보 6명’ 명단에 손흥민이 제외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23골, 노 페널티킥”이라는 글을 올려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날 2골을 기록해 살라와 23골로 동률을 이루면서 EPL 역사상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이 됐다. 특히 살라는 23골 중 5골이 페널티킥 득점이지만 손흥민은 23골 모두 필드골로 기록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4살 아이 호스텔 내 수영장 익사 사고…안전책임자, 항소심도 선고유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사이코패스 진단 추진…신상공개도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강공원 빈 돗자리 노려…나들이객 물건 1000만원어치 훔친 10대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