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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흥국생명 새 사령탑에 권순찬 前 감독
동아일보
입력
2022-04-02 03:00
2022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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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은 권순찬 전 남자부 KB손해보험 감독(47)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조건은 비공개다. 성균관대 출신인 권 감독은 2017년부터 3년간 KB손해보험 감독을 맡았다. 흥국생명은 이날 자유계약선수(FA) 세터 김다솔(25)도 팀에 잔류시켰다. 연봉 1억1000만 원, 옵션 1000만 원에 계약 기간은 3년이다.
#흥국생명
#권순찬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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