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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 앞둔 팀 킴 “관중 많겠지만 우리 경기에 집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2 16:17
2022년 2월 12일 16시 17분
입력
2022-02-12 16:17
2022년 2월 12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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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중국과의 일전을 앞둔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은 평정심을 강조했다. 적잖은 관중이 올 것으로 보이지만 자신들의 플레이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김은정(스킵)과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강릉시청)은 12일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예선 3차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스킵 알리나 코발레바)를 9-5로 꺾었다.
개막전에서 캐나다에 패한 한국은 영국, ROC를 연거푸 잡고 2승1패를 기록했다.
감 잡은 한국 앞에 나타난 상대는 중국이다. 한국과 중국은 13일 오후 4차전을 갖는다.
초반 흐름을 완전히 잡으려는 한국과 3연패로 반등이 절실한 중국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한국으로서는 중국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견뎌내야 한다.
김초희는 대회 정보제공 사이트인 마이인포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홈팀이라 응원을 많이 받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경기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중국과 경기를 하지 못했다. 우리가 얼마나 기술이 향상됐는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보탰다.
ROC전 승리를 두고는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았다. 위기도 있었지만 운 좋게 몇몇 스톤들의 위치가 우리에게 좋았고, 상대에게는 어려웠다”고 돌아봤다.
팀 킴은 승리 세리머니로 카메라를 향해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김초희는 “나는 단순한 편인데 동료들은 무척 화려하다. 오륜기와 (마스코트인) 판다를 그렸다”고 웃었다.
[베이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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