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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PSG, 맨시티 이어 구단 가치 2위로 올라

입력 2021-08-13 03:00업데이트 2021-08-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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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영입으로 1조3506억원
리버풀-첼시-맨유 등 뒤이어
바르셀로나 8위, 토트넘 10위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를 품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전 세계 축구 구단 중 두 번째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는 11일 전 세계 구단 가치 순위에서 PSG가 9억9375만 유로(약 1조3506억 원)로 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10억6000만 유로)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고 보도했다.

PSG는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원클럽 맨’ 메시를 영입했다. 메시가 합류하면서 PSG는 킬리안 음바페(23·프랑스), 네이마르(29·브라질) 등 초호화 스타 선수를 보유한 구단으로 거듭났다. 유럽 매체들은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 이름의 앞자리를 따 ‘MMN’ 라인이라며 역대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세르히오 라모스(35·스페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2·이탈리아), 아슈라프 하키미(23·모로코) 등이 PSG에 합류하며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EPL의 리버풀(9억450만 유로)과 첼시(8억9650만 유로)가 각각 3, 4위에 올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8억5825만 유로)는 5위를 기록했다.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은 7억500만 유로(약 9581억 원)로 10위에 오르는 등 EPL 팀들이 상위 10위의 다섯 자리를 차지했다. 메시를 떠나보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는 7억6300만 유로로 8위를 기록했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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