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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김하성, 아찔한 허슬플레이… 좌익수와 충돌

입력 2021-06-04 03:00업데이트 2021-06-0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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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샌디에이고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왼쪽 사진 앞)이 4회말 수비 도중 좌익수 토미 팸과 충돌하고 있다. 김하성은 뒤통수 쪽에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바닥에 떨어진 공을 주워 3루수 매니 마차도에게 던진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오른쪽 사진은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벗어나는 김하성. 콜 플레이에 불만을 품은 팸은 더그아웃에서 화를 냈지만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언어 장벽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김하성은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고, 샌디에이고는 1-6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시카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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