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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시상식 11일 개최…후보 선수들만 참석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10 11:17
2020년 12월 10일 11시 17분
입력
2020-12-10 11:16
2020년 12월 10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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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KBO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발표하는 ‘2020 신한은행 쏠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3시4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이라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예년과 달리 조촐하게 치러진다.
당초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수 백명의 야구 팬들을 초청했다. 또 KBO리그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에는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에는 후보 선수들만 참석한다. 관계자와 팬 초청은 불발됐고, 미디어 취재도 불가능하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 3명, 지명타자까지 총 10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각 부문 시상자는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로 선정된다.
각 포지션 별 수상자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본 시상식에 앞서 박석민(NC 다이노스)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가 수여되고, 나성범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가 뽑는 페어플레이상을 받는다.
아울러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 선정 골든포토상 수상자도 발표된다.
나성범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고,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대형 액자,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시상식은 오후 3시40분부터 5시까지 1시간20분 동안 생중계 된다. 본 시상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수상 후보 선수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 진행은 KBS 강승화, 박지원 아나운서가 맡았고, 러블리즈 등 인기 가수의 축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승엽 KBO 홍보대사와 김병현을 비롯해 배우 하도권과 신소율, 개그우먼 김민경 등이 시상자로 참여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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