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여자골프 전설’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선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4 08:57
2020년 12월 4일 08시 57분
입력
2020-12-04 08:56
2020년 12월 4일 08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여자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이 국제골프연맹(IGF) 회장을 맡는다.
IGF는 4일(한국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소렌스탐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소렌스탐의 회장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1월 시작된다.
그는 2010년부터 10년간 IGF를 지휘해온 피터 도슨 회장의 뒤를 잇는다.
소렌스탐은 ‘원조’ 골프여제다.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을 10차례 경험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72승을 수확했다. 2003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지난 3월에는 여성 골퍼로는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을 받았다.
소렌스탐은 “도슨 회장이 지난 10년간 IGF를 이끌며 큰일을 해냈다. 후임 요청을 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골프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이 되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여러 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기간이 부정확하고, 아랫배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金여사 수사 지휘 이창수 “죄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할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태국 경찰 “파타야 살인범, 수면제 먹인 후 목졸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