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다가 멈춰선 기성용…교체투입 후 15분 만에 교체아웃

뉴스1 입력 2020-09-16 21:08수정 2020-09-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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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이 4번째 경기에서 몸에 다시 이상을 느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오랜 재활 시간을 거쳐 필드로 되돌아온 기성용에게 다시 부상이 찾아온 것일까. 교체 투입 후 15분 만에 교체아웃됐다.

FC서울의 기성용은 1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필드를 밟았다. 지난달 30일 울산과의 복귀전 이후 3경기 연속 출전이었다.

지난 13일 수원과의 ‘슈퍼매치’에 이어 연속해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된 기성용의 가세와 함께 서울 공격은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하지만 갑자기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왼쪽 터치라인으로 공을 치고 들어가던 기성용은 이상을 감지한 듯 멈춰 섰고 그대로 테이핑 된 다리 쪽을 부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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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로 들어간 의무 트레이너는 곧바로 뛸 수 없다는 사인을 벤치로 보냈고 기성용은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특별한 충돌이 없었다는 것, 긴 의견 조율 없이 뛸 수 없다는 사인이 전해진 것 등을 고려할 때 다시 부상이 재발한 분위기다.

서울 벤치는 기성용 대신 정한민을 투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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