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전자랜드 “이번 시즌까지만 팀 운영” KBL 통보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1일 03시 00분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2020∼2021시즌을 끝으로 새 주인을 찾는다. 전자랜드는 최근 KBL에 “2020∼2021시즌까지만 팀을 운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20일 임시총회에서도 이 같은 입장을 통보했다. 2003년 8월 인천 SK를 인수한 전자랜드는 2018∼2019시즌 팀 창단 후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준우승을 경험했다. KBL은 “10구단 체제가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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