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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 부상 이후 첫 실전서 최고 146㎞…3이닝 2실점
뉴시스
입력
2020-07-08 20:53
2020년 7월 8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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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32)이 팔꿈치 부상 이후 첫 실전 등판에 나섰다.
브리검은 8일 춘천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키움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은 브리검은 올 시즌 4경기에만 등판했다. 팔꿈치 부상 탓이다.
오른 팔꿈치 염좌 진단을 받은 브리검은 지난 5월2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초 3주 재활 후 1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회복에 시간이 길어졌다.
한 달 넘게 치료에 집중한 브리검은 이날 부상 이후 첫 실전 등판에 나섰다.
브리검은 3이닝 동안 40개의 공을 던졌다. 스트라이크 27개였고, 볼은 13개였다.
40개의 공 가운데 투심 패스트볼이 20개였는데, 최고 구속은 시속 146㎞를 찍었다. 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142㎞였다.
브리검은 경기를 마친 뒤 서울로 이동 중이다. 아직 정확한 복귀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손혁 키움 감독은 지난 7일 “브리검의 투구 내용을 봐야겠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다음주 선발 로테이션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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