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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은 ‘황소’ 황희찬, 1골1도움 맹활약 팀 대승 이끌어
뉴스1
업데이트
2019-09-01 09:26
2019년 9월 1일 09시 26분
입력
2019-09-01 08:21
2019년 9월 1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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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잘츠부르크 홈페이지)
‘황소’ 황희찬(23·잘츠부르크)의 질주가 멈추지 않고 있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오스트리아 리그 1위 행진을 도왔다.
황희찬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1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WSG 티롤과의 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노르웨이 출신의 엘링 홀란드(19)와 함께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1골 1도움 맹활약을 선보였다. 두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AC밀란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은 전반 12분 만에 마지드 아시메루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산뜻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3-1로 앞선 후반 13분에는 아시메루의 패스를 환상적인 왼발 칩슛으로 연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리그 4라운드부터 3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황희찬은 6경기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유럽파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황희찬의 활약에 힘입어 잘츠부르크는 리그 6전 전승으로 1위를 질주 중이다.
한편 황희찬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승선, 9월 A매치 2연전을 준비한다. 벤투호는 5일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을 갖는다.
황희찬은 티롤전을 마친 뒤 9월2일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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