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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호날두, 스페인 매체 마르카 ‘레전드상’ 수상…한국 언급은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19-07-30 09:59
2019년 7월 30일 09시 59분
입력
2019-07-30 09:57
2019년 7월 3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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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트위터 캡처) © 뉴스1
한국에서 ‘노쇼’ 논란을 일으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수여하는 ‘레전드상’ 수상 사실을 밝혔다. ‘노쇼’ 비난이 거세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언급은 이번에도 없었다.
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상을 받아 매우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선정한 ‘레전드 상’을 받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내 축구 인생에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에도 한국 팬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45분 이상 출전’ 조약을 어기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6만여 관중은 물론, 한국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친선 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는 유벤투스에 책임을 묻겠다는 계획이고, 팬들은 집단 소송에도 참여한 상태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번에도 한국 팬들을 외면했다. 호날두는 경기 다음 날인 지난 27일 이탈리아로 날아가 자신의 SNS에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영상과 함께 “집에 와서 좋다(Nice to back home)”는 문구를 게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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