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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르브론 제임스, 조던 통산 득점 넘어…4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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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5:59
2019년 3월 7일 15시 59분
입력
2019-03-07 15:57
2019년 3월 7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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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통산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제임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덴버 너기츠와의 2018~2019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2쿼터 5분38초를 남기고 레이업슛을 성공해 조던의 정규리그 통산 득점 기록을 넘었다.
조던은 선수 시절 통산 3만2292점을 올려 역대 NBA 득점 4위를 지켰지만 이날 제임스에게 넘겨줬다.
경기 전까지 3만2280점을 기록 중이던 제임스가 31점을 올리며 무난하게 돌파했다. 통산 3만2311점이다.
그러나 소속팀 레이커스는 99-115로 지면서 4연패에 빠졌다.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NBA 통산 득점 1위는 카림 압둘 자바로 3만8387점을 올렸다. 뒤를 칼 말론(3만6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3643점)가 잇는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평균 27점 8.7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 레이커스의 간판 역할을 하고 있다.
2003년 고등학교 졸업 후, 곧장 NBA 무대를 노크한 제임스는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입단했다.
2003~2004시즌 평균 20.9점을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16번째인 이번 시즌까지 통산 평균 27.1점 7.4리바운드 7.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4회, 파이널 MVP 3회, 올스타전 MVP 3회 등 NB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다.
1980년대와 1990년대 NBA뿐 아니라 세계 스포츠계를 주름잡았던 조던은 리그 정상을 6차례 이끈 레전드로 정규리그 MVP 5회, 파이널 MVP 6회, 올스타 MVP 3회를 차지했다. 통산 평균 30.1점 6.2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재 샬럿 호네츠의 구단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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