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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김민재 영입 관련 황당 보도…전북이 J리그 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1 09:42
2019년 1월 21일 09시 42분
입력
2019-01-21 09:40
2019년 1월 21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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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의 김민재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 진출 가능성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황당한 오류가 발생했다.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왓포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 올림피크 리옹의 막스웰 코네(코트디부아르)도 함께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국가대표에서 11경기를 뛰었고 ’괴물‘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면서 ‘EPL 공격수들은 주의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의 소속팀 전북을 일본 프로축구 J리그로 표기했다. 전북은 2018시즌 26승8무4패 75득점 31실점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K리그1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명백한 실수다.
한편 전북 측은 왓포드가 제안을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전북 백승권 단장은 19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왓포드가 김민재에 대한 영입 제의를 해왔다”며 “구체적인 내용이나 조건은 지금 시점에서 알릴 수 없다. 어쨌든 우리 구단은 김민재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할 것이다”고 했다.
2017년 K리그에 데뷔한 김민재는 선수층이 탄탄한 전북에서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면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 첫 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안정감을 더하면서 탄탄대로를 밟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아시안컵에서도 뛰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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