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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일본 킥복서에 1R TKO승…2분 만에 1000억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1 00:28
2019년 1월 1일 00시 28분
입력
2019-01-01 00:26
2019년 1월 1일 0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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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가 일본의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0)과의 복싱 대결에서 가볍게 TKO 승을 거뒀다.
메이웨더는 12월 31일 밤 일본 도쿄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나스카와와 3분 3라운드 복싱 경기를 치렀다.
프로 복싱에서 50승 전승의 신화를 쓴 메이웨더는 타격 능력에서 월등한 기량을 자랑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어른과 아이의 대결 같았다.
메이웨더는 1라운드에서 3번의 다운을 뺏어냈다.
1분 10초 만에 왼손 훅으로 상대를 쓰러뜨린 메이웨더는 30초 후에 오른손 훅으로 나스카와를 강타했다. 이어 2분 10초에 왼속 훅으로 연달아 상대를 쓰러뜨리자 주심은 경기를 중단했다.
2분 동안 장난치듯 상대를 제압한 메이웨더는 약 8800만 달러(한화 약 982억원)의 대전료를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결에 앞서 나스카와가 킥을 한 차례 사용할 때마다 500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규칙을 정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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