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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칼럼니스트 “메이저리그 도전 켈리, 흥미로운 FA 선수”
뉴스1
업데이트
2018-11-28 09:58
2018년 11월 28일 09시 58분
입력
2018-11-28 09:56
2018년 11월 28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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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 © News1 DB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 중인 메릴 켈리(전 SK 와이번스)가 이번 시즌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자유계약선수라고 미국의 한 칼럼니스트가 평가했다.
미국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 야구 칼럼니스트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세 좌완 메릴 켈리는 앞으로 몇 주간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자유계약선수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켈리는 4년을 한국에서 보냈고 12월1일부터 계약할 자격을 얻는다”고 말했다.
켈리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을 SK에서 뛰었다. 4시즌 동안 119경기에 나서 48승32패, 평균자책점 3.86을 남겼다.
이번 정규시즌에는 28경기 12승7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는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19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파산은 “켈리는 빅리그를 경험하지 않고 아시아에서 뛰다가 다시 메이저 시장으로 돌아오는 흔치 않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켈리는 2010년 미국 마이너리그(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에서 데뷔했다.
2010~2014년까지 싱글A부터 트리플A까지 거치며 통산 125경기(76경기 선발)에 출전해 39승26패 평균자책점 3.40을 거뒀으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켈리는 지난 4년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다.
SK는 지난 16일 메릴 켈리를 대신할 새 외국인 투수로 브록 다익손(24·캐나다)을 영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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