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손아섭 연봉 5000만원 인상된 6억5000만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2월 1일 05시 45분


롯데 손아섭. 스포츠동아DB
롯데 손아섭. 스포츠동아DB
롯데가 1월의 마지막 날, 2017년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프리에이전트(FA)를 앞둔 손아섭의 연봉은 전년 대비 5000만원 오른 6억5000만원으로 책정했다. 박진형, 김상호, 김문호 등 총 4명의 선수가 100%를 넘은 연봉인상폭을 기록했는데, 1위는 37세 투수 이정민(6500만원→1억5000만원, 130.8%)이었다. 반면 정대현(3억2000만원→1억2000만원)과 박종윤(1억6000만원→9100만원)은 대폭 삭감됐다. 한편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투수 이성민(27)에 관해선 계약을 보류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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