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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볼티모어, 탬파테이에 패해 5연승 좌절…부상자 명단은 피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8 09:03
2016년 7월 18일 09시 03분
입력
2016-07-18 08:59
2016년 7월 18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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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Gettyimages/이매진스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팀이 5연승에 실패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햄스트링 부상 중인 김현수는 이날도 경기에는 나서지 못 했다.
볼티모어 타선은 이날 탬파베이 선발 제이크 오도리찌를 상대로 고전했다. 또 선발 딜런 번디가 3⅓이닝 만에 4실점으로 부진,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1회초 무사 2, 3루 찬스에서 매니 마차도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어진 1회말 에반 롱고리아에게 솔로포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볼티모어는 2회말 오스왈도 아르시아에게 2점포, 3회말 브래드 밀러에게 1점포를 맞고 1-4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6회초 페드로 알바레즈의 솔로포가 터졌지만 8회말 또 다시 롱고리아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끊어진 볼티모어는 53승 37패(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가 됐다.
한편 김현수는 이날 경기 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져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것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2루 땅볼을 때린 뒤 1루까지 전력 질주하던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부상을 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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